화천군 인재육성재단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지속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6-08-11 20:41:27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과 매월 최대 60만원 거주공간 지원금 지급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이사장:김세훈 화천군수)이 민선 9기에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파격적인 교육지원을 지속한다. 인재육성재단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6년 2학기 학자지원금, 거주공간 지원금, 고등학생 재능개발 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학생의 부모 또는 실질적 보호자가 주민등록 기준 3년 이상 화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다.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학생에게는 국가장학금과 교내장학금 등을 제외한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이 지원된다. 대학 신입생은 첫 학기에 한해 성적 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며, 재학생은 직전 학기 평점 평균 2.5점 이상(4.5점 만점 기준)을 유지하면 등록금 전액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내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을 위한 거주공간 지원금이 월 최대 60만원까지 확대돼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가 20% 늘었다. 세계 100대 대학 입학생, 재학생을 위한 거주공간 비용 지원도 새롭게 마련됐다. 해당 학생들은 각 대학의 기본형 기숙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부모소득세 납부 규모에 따라 특별 지원금도 차등 지급된다. 재단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지역 고등학생들을 별도 선발해 재능개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세훈 화천군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민선 9기 화천 군정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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