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지역아동센터 정년 관련 간담회 개최
김민주 기자
staend77@gmail.com | 2026-01-06 21:42:53
복지환경위원회·지역아동센터협의회, 안정적 돌봄체계 방안 논의
6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복지환경위원회와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시의회 제공)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경기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와 시설장의 정년 규정 관련 조례 제정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박윤옥 부위원장, 전혜연 의원과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임원진, 여성아동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센터 운영 현황과 제도상의 문제점을 보고받은 뒤, 돌봄 공백 예방과 시설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숙련 인력 이탈을 방지하고 안정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돌봄 종사자 정년 연장과 처우 개선 관련 조례 제정 등 제도적 방안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위원들은 정년 연장 조례 제정은 상위법 개정이 선행되어야 가능하며, 현실과 제도 간 괴리가 있음을 지적했다. 아울러 돌봄 분야 재취업 지원, 조례 분리 등 현실적 대안 마련을 위해 센터협의회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숙 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 돌봄의 핵심 인프라로, 헌신과 노력 덕분에 안정적인 돌봄체계가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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