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및 일반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따뜻한 온기 더해

▲한국철도공사는 22일 희망직원과 일반 시민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코레일 제공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2일 희망직원과 일반 시민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헌혈행사는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수급안정화에 기여하고,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부산역 5번 출구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직원 및 일반시민의 참여로 이뤄졌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직원 및 시민들의 헌혈이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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