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구(오태원 구청장 우측 3번째)는 설 맞이 청렴ㆍ적극행정 캠페인 을 실시했다.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부산 북구는 지난 2일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출근길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구청 광장에서 ‘클린북구 청렴ㆍ적극행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이해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수수 등 관행적 비리발생을 예방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구는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청렴 실천을 당부하고,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독려하며 깨끗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구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클린북구 캠페인 및 직원 청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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