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육아휴직과 질병휴직, 가족돌봄휴직 등으로 업무를 떠나 있는 직원 90여 명에게 안부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한은 휴직 직원들이 업무 부담을 내려놓고 건강 회복과 육아, 가족 돌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군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는 소속감과 동료애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유철 군수는 서한문에서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출산과 육아, 건강 회복, 가족 돌봄을 위한 시간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충분한 회복과 재충전 뒤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해 함께 군민이 행복한 의성을 만들어 가자는 뜻을 전했다.
최 군수는 “지금은 업무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돌보며 충분한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잠시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언제나 하나의 의성군 가족”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