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착공…2028년 개관 목표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3-11 19:03:58

봉담읍 상리 일원 616억 투입 복합 복지시설 조성
아동·노인·장애인 이용 가능한 지역 복지 거점 마련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가칭)북부종합사회복지관 착공을 기념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생활권 가까이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 복지 인프라 확충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기 화성특례시는 11일 ‘(가칭)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착공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가칭)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효행구 봉담읍 상리 682번지 일원 6,369㎡ 부지에 연면적 1만2,941㎡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화성특례시는 총사업비 616억 원을 투입해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가칭)북부종합사회복지관 착공식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복지관에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비롯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집,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권에서 접근 가능한 복합 복지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시장은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함께 이용하는 복지 거점시설이 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누리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규모 복지시설 건립은 단순한 공간 조성을 넘어 지역 복지 체계를 강화하는 기반이 된다. 생활권 중심의 복지 인프라가 실제 주민 체감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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