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고창 방문의 해 특집 ‘군민 모두 하나 되는 KBS 열린음악회’ 성료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23-04-24 18:55:42
주민 1만여 명 운집, 5월28일 오후 5시40분 KBS1에서 방송 예정
kbs 월드tv 위성방송도 120여국 송출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된 KBS 열린음악회는 5월28일 오후 5시40분 KBS1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해외 교포와 해외 한류 팬들을 위해서도 KBS 월드TV 위성방송을 통해 세계 120여국에 송출될 예정이다.
kbs 월드tv 위성방송도 120여국 송출
▲KBS 열린음악회 공연 모습. 고창 김경락 기자 |
[로컬세계=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군이 지난 23일 저녁 지역주민 1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고창읍성 잔디광장에서 ‘군민 모두 하나 되는 KBS 열린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전국 방방곡곡에 알리고, 고창 군민에게 문화 공연 향위의 기회를 제공 하고자 기획됐다.
음악회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송가인, 알리,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진성, 김종서, 김장훈, 김민희, 강혜정, 에스페로 등의 출연진이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으며 철쭉과 고창읍성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봄밤을 감동과 환호로 물들였다.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된 KBS 열린음악회는 5월 28일 오후 5시40분 KBS1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된 KBS 열린음악회는 5월28일 오후 5시40분 KBS1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해외 교포와 해외 한류 팬들을 위해서도 KBS 월드TV 위성방송을 통해 세계 120여국에 송출될 예정이다.
▲공연을 보기 위해 시작 3시간 전부터 많은 관광객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고창 김경락 기자 |
공연을 보기 위해 찾아온 주민들은 좌석 4000여 석을 다 채우고도 이외 행사장 주변에서 자유롭게 입석 방청했다.
특히 열린음악회를 보기 위하여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고창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1천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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