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한 클래식 라이징 스타, 부산에 모인다 'NAC@2026 월드 위너스 위크' 개최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7-15 20:08:14

세계적 권위의 국제 콩쿠르 우승자들이 한자리에… 국내 최초 월드 위너스 공연
9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4회 공연… 첼리스트 에토레 파가노·김태연, 피아니스트 우이판·손세혁 출연
7월 30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얼리버드 30% 할인 혜택 제공
포스터. 강서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낙동아트센터는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낙동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NAC@2026 월드 위너스 위크(World Winners Week)」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개관 슬로건인 'From the River, For the World'​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국제 콩쿠르 우승자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기획 공연이다.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클래식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낙동아트센터를 국제적인 클래식 공연장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대표 브랜드 콘텐츠로 추진된다.

공연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음악 콩쿠르 수상자들이 출연해 나흘간 각기 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9월 3일에는 2026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 우승자 에토레 파가노, 9월 4일에는 2025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우이판(Yifan Wu)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9월 5일에는 2026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우승자 손세혁, 9월 6일에는 2026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 2위 수상자 김태연이 관객들과 만난다.

출연진은 각자의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뛰어난 음악성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슈만, 라흐마니노프, 베토벤, 리스트, 스트라빈스키 등 클래식 명곡들을 선보이며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낙동아트센터는 이번 공연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주와 뛰어난 음향을 갖춘 공연장의 장점을 결합해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매년 9월 개최하는 소규모 클래식 페스티벌로 육성해 낙동아트센터만의 대표 콘텐츠이자 서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티켓은 7월 30일(목)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으로 판매된다.

티켓 오픈 후 7일간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R석과 S석에 한해 얼리버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할인은 1인 2매까지 적용된다.

이후에는 낙동아트센터 정기회원, 강서구민, 예술인패스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공연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낙동아트센터 송필석 관장은 "세계적 권위의 국제 콩쿠르 우승자들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라며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즐기고, 낙동아트센터가 국제적인 클래식 공연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초등학생(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낙동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낙동아트센터(☎051-970-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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