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점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 따뜻한 연말정산(情産) 행사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1-12-27 18:48:13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 점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이재철, 부녀회장 이종녀)는 지난 24일 점곡면 따뜻한 연말정산(情産)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연말을 맞아 2021년을 마무리하며 새마을지도자가 라면, 계란, 휴지 등을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전달하는 기부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 8명이 참여해 라면 25박스, 계란 30판, 휴지 25박스를 점곡면 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 25곳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회 이재철 회장은 “2021년 크고 작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재섭 점곡면장은 “점곡면을 위해 힘써주시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신 분들 덕분에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점곡면민 모두 따뜻하고 풍요로운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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