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서부로 임시 우회도로 5월 개통…금암교차로 혼잡 완화 기대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 2026-01-27 18:34:20
금암터널 앞~가장산업동로 상·하행 각 1차로 연결
세교2지구 수목원로 일대 교통 흐름 개선 전망
오산시청 전경.
세교2지구 수목원로 일대 교통 흐름 개선 전망
[로컬세계 = 김병민 기자] 경기 오산시는 서부로 금암교차로와 가장교차로를 잇는 임시 우회 연결도로를 오는 5월 중 개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부로 금암교차로부터 발안로 구간은 지난해 7월 전면 통제 이후 인근 교차로를 중심으로 교통 정체가 이어져 왔다. 이에 오산시는 단계적인 구간 재개통과 임시 우회도로 개설을 통해 교통 흐름 개선에 나서고 있다.
오는 5월 서부로 금암터널 앞과 가장산업동로를 연결하는 상·하행 각 1차로 규모의 임시 우회도로가 개설되면 주요 교차로의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세교2지구 택지개발지구의 중심 도로인 수목원로 일대 교통 여건이 눈에 띄게 개선될 전망이다.
앞서 오산시는 지난해 하반기 서부로 전 구간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해 도로 시설물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일부 구간은 정비를 마쳤다. 또한 지난해 12월 31일 가장교차로에서 초평사거리(발안로·평택 방면) 구간을 전면 개통한 바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장기간 통제로 시민들의 불편이 컸던 만큼 임시 우회 연결도로를 신속히 개설해 교통 혼잡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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