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중동에 유휴지 활용한 야외체육시설 문 열어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22-01-06 18:31:18
중동, 국지도 23호선 교량 하부 유휴 국유지에 족구장, 테니스장 조성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가 6일 중동에 유휴지를 활용한 체육시설을 문을 열고 개장식을 가졌다.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총 사업비 5억6300만원이 투입된 중동 체육시설은 총면적 4195㎡에 족구장 2면을 겸용한 풋살장 1면, 테니스장 2면, 공용화장실 1개소, 주차장 22면을 갖췄다.
| ▲서철모 시장이 6일 열린 중동 야외체육시설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가 6일 중동에 유휴지를 활용한 체육시설을 문을 열고 개장식을 가졌다.
중동 체육시설은 근거리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중동 26-4번지 일원, 국지도 23호선 교량 하부 유휴 국유지에 조성된 야외 체육시설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서철모 시장을 비롯해 김태형 도의원, 원유민 화성시 의회 의장, 배정수, 신미숙, 이은진 시의원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총 사업비 5억6300만원이 투입된 중동 체육시설은 총면적 4195㎡에 족구장 2면을 겸용한 풋살장 1면, 테니스장 2면, 공용화장실 1개소, 주차장 22면을 갖췄다.
서철모 시장은 “앞으로도 유휴지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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