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통간 소통과 상생·발전하는 조직문화 구축

▲ 23일, '2023년 제1차 서울농협 발전상생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이 범농협 계통조직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토론과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3행3무 운동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23일 범농협 계통조직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2023년 제1차 서울농협 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서울농협 발전상생협의회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중앙회, 경제지주, 은행, 생명총국, 손해총국, 농축협위원 28명으로 구성돼 서울농협 발전방안을 협의하고 실천하기 위한 협의체 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속가능한 100년 농협구현을 위해 ▲계통간 소통 협력 방안 모색 ▲고향사랑 기부제의 지속적인 홍보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 공동사업추진 방안 모색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범 농협 3행(行)(청렴, 소통, 배려) 3무(無) (사고, 갑질, 성희롱)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황준구 서울본부장은 “계통간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업인의 실익을 증진하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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