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규 강원도의원 “춘천 서면~남산면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도비 지원 촉구”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6-07-30 18:23:22

강원도의회 제공.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농촌지역 상수도 보급 확대 필요성 강조… "주민들이 깨끗한 물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남상규 의원(춘천7)은 30일 강원특별자치도 관계부서와 면담을 갖고, 춘천시 서면~남산면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도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 사업은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부터 당림리까지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상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면 지역 55가구, 131명의 주민이 안정적인 지방상수도를 공급 받게 된다.

실제로 도내에는 현재까지 지방상수도가 아닌 마을상수도와 관정을 이용해 생활용수를 사용하는 지역이 1,042개에 달하며, 이 가운데 춘천시도 73개 마을이 여전히 지방상수도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농촌지역의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남상규 의원은 면담에서 "농촌지역은 물 사용이 정말 중요하다. 아직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지하수와 오수 문제 등으로 불편을 겪고 계신다.”며, "최근 귀촌인이 늘어나면서 지하수보다 안정적인 지방상수도 설치를 강력히 원하는 주민들이 많다.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상규 의원은 농촌지역의 상수도 보급 확대는 단순한 생활편의 향상을 넘어 주민 건강과 정주여건 개선,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인 만큼 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도 관련부서에서는 "춘천시 수도정비기본계획 반영 여부, 행정절차 이행상황, 주민수혜도 등 사업여건을 종합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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