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읍면동장과 소통·공감 행정 추진
한용대 기자
pmcarp@nate.com | 2019-05-22 18:09:56
현장행정 및 소통강화를 위한 58개 읍면동장 회의 개최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는 22일 창원시청에서 대민접점 업무를 수행하는 58개 읍면동장과 구청 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행정 및 소통강화를 위한 읍면동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 ▲창원시 제공. |
이날 회의는 부서별 주요 특례시 홍보 영상물 상영, 현안사업 설명, 홍명표 자치행정국장과 읍면동장의 대화의 시간, 읍면동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읍면동장과의 대화의 시간에는 시민을 제일 중심에 둔 시정운영을 위해 자치행정국장의 당부말씀과 읍면동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토론이 이어졌다.
홍명표 자치행정국장은 “올해는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의 해로써 열심히 노력하여 ‘창원 스마트 선도 산단 지정’, ‘전통시장 활성화 정부공모사업 선정’ 등 다양한 성과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한다”며 “각종 민원사항에 대해 현장방문과 민원인과의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행정으로 ‘민원인 감동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