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합창단, 전국 무대서 동상…함평의 문화예술 저력 과시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09-07 17:59:58

제4회 남도 전국합창경연대회, 35명 단원 뛰어난 기량 선보여 제4회 남도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함평군 합창단.함평군 제공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광주 함평군합창단이 전국 합창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거머쥐며 함평의 문화예술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7일 함평군은 함평군합창단(단장 김선옥·지휘자 장준행)이 지난 5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4회 남도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음악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한국음악협회가 후원했으며, 전국에서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참가해 일반부와 시니어부, 청소년부로 나뉘어 기량을 겨뤘다.

전남광주 지역에서 유일하게 대회에 참가한 함평군합창단은 35명의 단원이 일반부 무대에 올라 완성도 높은 화음과 단원 간 호흡을 바탕으로 뛰어난 팀워크를 선보이며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평군합창단은 최근 각종 합창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5년 도민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이번에는 전국 단위 경연대회에서도 수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전남광주를 대표해 전국 무대에 오른 함평군합창단이 값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들이 함평의 문화예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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