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불법 외환거래 단속 우수 검거팀 선정, 특별성과 포상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8-06 17:43:19
■(서울세관) 보이스피싱 범죄수익 등 2조 5천억원 규모 불법 해외송금 적발
이종욱 관세청장(가운데)이 6일 서울세관에서 불법 외환거래 단속에 공을 세운 직원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관세청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관세청은 6일, 서울세관에서 불법 외환거래 단속에 공을 세운 우수 검거팀에 대한 특별성과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포상은 불법 외환거래를 차단하고 건전한 외환질서를 확립하는 데 기여한 우수 검거팀의 공로를 격려하고, 일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관세청은 이날 핀테크 소액해외송금업체 기획수사를 통해 보이스피싱‧도박 등 범죄자금이 포함된 총 2조 5천억원 규모의 불법송금 행위를 적발한 서울세관 외환조사2관 수사2팀 이동욱 주무관에게 특별성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중고차 수출대금 약 9백억원 상당을 가상자산 및 환치기 방식으로 편법 수령하는 불법 외환거래 행위를 적발한 인천세관 조사3관 외환검사팀 이진아 주무관(현재 본청 기업심사과 근무)에게도 특별성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고환율 시기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불법외환거래를 엄단하기 위해 외환단속 역량을 총동원하는 한편, 탁월한 성과를 낸 유능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특별성과 포상 등 보상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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