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영농지원 및 농촌체험 통한 농업 가치 확산

서울농협(본부장 맹석인)은 28일 한국체육산업개발(주)(대표이사 신치용)과 함께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가을철 영농지원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서울농협과 한국체육산업개발(주) 임직원 40여명은 양파·마늘 심기, 농가 주변 정리 등 농작업을 도우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서울농협(본부장 맹석인)은 28일 한국체육산업개발(주)(대표이사 신치용)과 함께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가을철 영농지원활동을 실시하였다. 농협 제공

특히, 이날 농작업과 더불어 강정 만들기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맹석인 본부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농업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농촌 활력화에 보탬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길 바란다.”며 “서울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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