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지역화폐 ‘양주사랑카드’ 농협중앙회 판매 시작
이혁중 기자
lhj3976@hanmail.net | 2019-05-22 17:23:12
| ▲양주시청 전경. |
양주사랑카드는 그동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경기지역화폐’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어 본인명의의 휴대폰이 아니거나 모바일 사용이 불편한 사람들의 경우 구입에 어려움을 느껴왔다.
시는 이번 농협중앙회 판매에 따라 양주사랑카드 구입을 희망하는 시민의 경우 모바일뿐만 아니라 농협중앙회(단위농협 제외)를 방문해 신분증을 확인 후 카드를 발급하거나 원하는 금액을 충전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지역화폐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주사랑카드는 양주시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선불형 충전식 카드형태의 지역화폐로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연매출액 10억 이하의 업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쇼핑센터, 기업형슈퍼마켓, 유흥업소 등은 사용할 수 없다.
사용자에게는 일반판매 발행액 20억까지는 충전금액의 10%가 추가지급돼 월 한도액 50만원 충전 시 55만원을 사용할 수 있으며, 20억 초과 후 예산 소진 시 까지는 6%의 추가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29일 발행한 양주사랑카드는 지난 20일 기준 일반판매 9억원, 청년배당과 산후조리비 등 8억원으로 판매액이 총 17억원에 달하며 사용률 또한 41.6%로 약 7억원이 관내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됐다.
시 관계자는 “양주사랑카드를 누구나 손쉽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과 농협중앙회 외에도 판매처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양주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기획] '2년 연속 트립질라 어워즈 쾌거'.. 부산, 동남아 최대 미디어 선정 '세계 최고 미식 관광 도시' 등극
- 2영양군, 제3회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복지 영양"
- 3안동시, '2032 전국체전 유치' 시정발전 토론회 개최… 스포츠 통한 지역 성장전략 모색
- 4국경 없는 바리스타·한국방위산업연구소, 군 장병 복지 증진과 평화 나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5서울국유림관리소, 국민 체감 높이는 산림 분야 민생규제 합리화 적극 추진
- 6청송경찰서, 청송사과축제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 운영… 참여형 범죄예방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