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 윤명규(사진 왼쪽) 자산관리본부장이 부산시 남구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는 16일 부산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금일 전달한 성금 200만원은 행정안전부 주최 2023 정부혁신 우수사례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데 대한 포상금을 전달한 것.

이날 참석한 윤명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산관리 본부장은 “HUG 직원들이 달성한 혁신 성과에 대한 정부 포상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HUG는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HUG직원들의 노력의 성과로 이루어진 귀한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남구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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