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부산 동구,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9-07 17:46:43

강철호 동구청장(가운데 복도 왼쪽 첫번째),는 모두가 행복한 부산 동구,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했다.동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3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동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여성단체협의회원, 수상자 및 구민 등 약 400명이 참석하여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에서 성평등을 실천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평등부부상 및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타올 퍼포먼스’를 통해 성평등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며, 아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돌봄과 가족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미라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 역시 “실효성 있는 양성평등 정책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구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양성평등주간 동안 구민들의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구청 안팎에서는 양성평등 도서 전시, 홍보부스 운영, 일·생활 균형 캠페인 등이 펼쳐졌으며, 특히 구민들이 직접 참여한 ‘가족돌봄 사행시전’을 통해 친근하고 평등한 육아문화를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 속 성차별을 해소하고,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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