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제공.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 동탄4동은 18일 오후 현대자동차 동탄테크노밸리지점과 동탄4동행정복지센터 주민사랑방에서 저소득가구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관내 기업과 함께 저소득가구를 후원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탄4동장, 현대자동차 동탄테크노밸리 지점장 및 직원, 동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동탄테크노밸리지점은 매월 임직원의 성금을 모아 2019년 11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매월 20만원의 후원금을 이들 대상자 7명에게 각각 전달한다.

이택구 동탄4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신 현대자동차(동탄테크노밸리지점)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금에 깊이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동탄4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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