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인천 계양구의회 출범, 황금비율 속 여성 리더십 부각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7-10 17:04:14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인천시 계양구의회 전경

 제10대 전반기 인천시 계양구의회가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의회는 성별·세대·경력의 균형을 고루 갖춘 ‘젊고 역동적인 의회’로 평가받고 있다.

성별·선수 균형
전체 10명 의원 가운데 남녀 비율은 5:5, 초선과 재선 역시 5명씩으로 완벽한 균형을 이뤘다. 특히 재선 의원 5명 중 3명이 여성으로 구성돼 섬세하고 꼼꼼한 의정활동이 기대된다. 초선의 패기와 재선의 경험이 조화를 이루며 원구성 과정에서도 안정감을 확보했다.

♦연령대 변화
평균 나이는 47.9세로 역대 최연소 의회가 탄생했다. 80년대생 의원이 절반을 차지하며 활발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 예상된다. 여기에 60·70년대생 의원들이 함께 포진해 청년층의 패기와 중장년층의 경륜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정당 구도
더불어민주당이 6석, 국민의힘이 4석을 차지하며 민주당이 과반을 확보했다. 다수당의 독주보다는 협치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가 향후 의회의 성패를 가를 관건이다.

♦의장단 구성
의장: 문미혜 의원(재선, 민주당)
부의장: 김연자 의원(초선, 국민의힘)
운영위원장: 김재성 의원(초선, 민주당)
자치도시위원장: 백승화 의원(초선, 민주당)
기획복지위원장: 김숙의 의원(재선, 국민의힘)
♦전망
한편 구의회는 ‘젊음(평균 47.9세), 성평등(남녀 5:5), 신구 조화(초선·재선 5:5)’라는 특징으로 요약된다. 지역사회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앞으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첫 시험대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구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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