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가을 가족 카누체험 접수 이틀 만에 조기 마감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10-29 17:38:40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강서구는 ‘2026년 강서와 함께하는 가을 가족 카누체험’ 참가자 모집이 접수 시작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됐다고 29일 밝혔다.
강서 구민의 수상레포츠 체험기회 확대 및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 관광 자원 활용화를 위한 가족 카누체험행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는 11월에 개최된다.
지난 10월 26일 시작한 참가 신청에는 강서구민 1,080명과 타지역민 492명 등 총 1,572명이 접수해, 27일 참가자 모집을 조기 종료했다.
작년대비 참가신청이 약 2배가 증가했으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 체험에 지역 안팎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수상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의 관광자원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서구가 주최하고 부산카누연맹이 주관하며, 11월 7일과 8일, 1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에서 열린다.
회차별 360명씩 총 3회에 걸쳐 1,08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받고 구명조끼를 착용한 뒤 가족 단위로 카누체험에 나선다.
현장에서는 카누 모양 열쇠고리 만들기, 카누 머그컵 만들기, 스티커 타투, SUP 패들보트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강서구는 수상 안전요원 배치와 의료 지원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고, 참가 가족들이 안심하고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가을 가족 카누체험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가족들이 서낙동강의 가을 풍경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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