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사업소 하수과, 2023년도 예산안 심사 관련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김포레코파크 현장 방문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 2022-11-18 16:46:04
“도시 성장 속도에 맞춘 기반시설 적기에 갖춰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 맑은물사업소 하수과는 지난 17일 2023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걸포동 위치한 김포레코파크를 방문, ‘김포레코파크 증설 민간투자사업’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행정에는 김계순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김포시청 하수과장 및 관계 공무원,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소장의 설명을 청취한 뒤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행정은 제221회 정례회에 제출된 2023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 사업 현황 파악 및 적절성 등 면밀한 예산안 심사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위원들은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김포레코파크 증설 사업의 추진상황과 인근 지역의 민원 사항 등을 엄중히 살피는 한편 공사관계자 등에 안전을 당부했다.
‘김포레코파크 증설 민자사업’은 지난해 8월에 착공했다. 기존 하수처리장 용량(8만㎥/일)에서 증설(1만2000㎥/일)해 2024년 6월 완료한다. 이와 관련, 김포시의회는 2023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안건 심사를 위해 이달 25일부터 제221회 김포시의회 정례회에 돌입한다.
| ▲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김포레코파크 증설 민자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김포시 제공 |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 맑은물사업소 하수과는 지난 17일 2023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걸포동 위치한 김포레코파크를 방문, ‘김포레코파크 증설 민간투자사업’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행정에는 김계순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김포시청 하수과장 및 관계 공무원,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소장의 설명을 청취한 뒤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행정은 제221회 정례회에 제출된 2023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 사업 현황 파악 및 적절성 등 면밀한 예산안 심사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위원들은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김포레코파크 증설 사업의 추진상황과 인근 지역의 민원 사항 등을 엄중히 살피는 한편 공사관계자 등에 안전을 당부했다.
‘김포레코파크 증설 민자사업’은 지난해 8월에 착공했다. 기존 하수처리장 용량(8만㎥/일)에서 증설(1만2000㎥/일)해 2024년 6월 완료한다. 이와 관련, 김포시의회는 2023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안건 심사를 위해 이달 25일부터 제221회 김포시의회 정례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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