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을 넘어 세계로... 부산 남구 청소년 첫 비행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1-19 17:10:48

- 지역 중학생 대상 첫 해외역사문화체험...제1기 유엔남구 청소년 글로벌 꿈길탐험단 출발 오은택 남구청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제1기 유엔남구 청소년 글로벌 꿈길탐험단 단원들이 19일 새벽 부산북항 국제여객터미널 앞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는 19일 새벽「제1기 유엔남구 청소년 글로벌 꿈길탐험단」이 일본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역사문화체험은 (재)부산광역시 남구장학회(이사장 김태유)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글로벌 시각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기 유엔남구 글로벌 꿈길탐험단」은 중학교 2학년 학생 1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역사·문화 탐방을 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항일 독립 관련 역사 현장 방문 ▲박물관 및 전시관 견학 ▲현지 문화 체험 ▲역사 토론 및 미션 활동 등이 포함돼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번 체험이 여러분의 시야를 넓히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밝고 씩씩하게 다녀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구장학회는 이번 시범 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향후 해외 역사문화체험을 정례사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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