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미 관악구의원, 청룡동 아파트 단지 ATM 설치 이끌어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1-21 17:39:07

2천500세대 금융 불편 해소…주민 생활 밀착 의정 성과
은행권 ATM 축소 속 지역 주민 편의 개선
고령·거동 불편 주민 금융 접근성 크게 높여

청룡동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단지 내에 신규 설치된 우리은행 ATM. 김순미 의원사무실 제공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관악구 청룡동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설치되며 주민들의 금융 이용 환경이 개선됐다.

관악구의회 김순미 의원(더불어민주당·청룡동·중앙동)은 청룡동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아파트 단지 내 우리은행 ATM 설치를 유치해 지난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250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단지 내 금융 공용기기가 없어 주민들이 외부 은행이나 ATM을 이용해야 했다. 특히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은 언덕길 이동 등으로 기본적인 금융 업무에도 어려움을 겪어왔다.

김 의원은 주민 민원을 접수한 뒤 현장을 찾아 의견을 수렴하고, 우리은행 관계 부서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하며 ATM 설치의 필요성과 공익성을 적극 설명했다.

비대면 금융 확산으로 은행권 전반이 ATM을 축소하는 추세 속에서도 우리은행은 지역사회 기여 차원에서 설치를 검토했고, 김 의원의 중재 끝에 최종 설치가 이뤄졌다.

김순미 의원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듣고 관계 기관과 협의해 왔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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