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신중년 경력 살린 공공일자리 모집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2-04 17:16:27
안전·교통·취업상담 등 4개 분야 18명 선발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경험은 멈추지 않고, 지역을 위해 다시 쓰인다.
부산 남구가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연결하는 일자리 사업에 나선다. 남구는 ‘2026년 남구형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50세 이상 65세 미만 퇴직자를 대상으로, 그동안 쌓아온 경력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서비스 분야와 연계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사업 참여 이후에는 재취업 연계를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사업 분야는 지난 1월 남구 일자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반려견 산책 지역 안전관리, 관광지 주변 교통지도 및 안전관리, 신중년 취업 상담 컨설턴트, 해수면 위험구역 안전관리 등 4개 분야로, 총 18명의 신중년 인력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전액 구비로 운영된다.
모집 요강과 제출 서류, 사업별 접수처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 남구청 누리집 채용공고와 분야별 모집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각 사업 시행 부서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보완하고, 신중년 인력이 사회 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중년 일자리는 복지가 아니라 투자다. 축적된 경험을 지역 안전과 서비스로 연결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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