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설 대비 부정축산물 특별단속

박세환 기자

psh2666@localsegye.co.kr | 2016-01-25 16:18:17

식육판매업소 등 축산물취급업소 3667개 대상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해 구·군과 함께 부정축산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제조판매업체, 대형마트 등 대규모 축산물 취급 영업장 등 관내 3667개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월 5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8개 구·군 합동으로 부정축산물 합동 단속반(4개 반 13명)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며 소비자 단체 등에 소속된 명예축산물 위생 감시원도 활용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시는 ▲선물세트 상품의 표시기준 준수 여부 ▲수입산 축산물의 국내산 둔갑 판매행위 ▲유통기간 경과 축산물의 보관·판매행위 ▲작업장 위생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중점 단속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우수한 지역 축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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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고발과 영업정지, 과징금,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으로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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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농산유통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건전한 축산물 유통질서가 확립돼 우수한 지역축산물을 지역민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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