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설렘과 낭만의 크리스마스 축제 12월 24~25일 개최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10-27 15:53:08

메타세쿼이아랜드서 공연·불꽃쇼·야간경관 선보여.
연인 프로포즈 세쌍 선정, 김민석과 이벤트도 마련
제8회 담양산타축제. 담양군 제공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겨울축제가 전남광주  담양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숲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불꽃·레이저쇼, 특별한 프로포즈 이벤트까지 마련돼 가족과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담양군은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메타세쿼이아랜드 일원에서 ‘제8회 담양 산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 주제는 ‘담양행(行) 크리스마스’다. 메타세쿼이아랜드의 겨울 풍경에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야간경관을 더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축제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24일에는 멜로망스 김민석과 가수 김현정 등이 출연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공연이 열린다. 공연의 열기를 더할 불꽃·레이저쇼도 펼쳐져 크리스마스이브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캐럴 공연을 비롯해 버블 공연과 마술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포즈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군은 11월 중 사연을 접수해 세 쌍의 연인을 선정해 가장 인상적인 사연으로 뽑힌 연인에게는 멜로망스 김민석과 함께하는 깜짝 행사도 선사한다.

축제장 곳곳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산타하우스와 산타공방, 크리스마스 장터를 둘러보고 겨울 먹거리와 야간경관 조명도 즐길 수 있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11월 중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메타세쿼이아랜드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에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낭만을 담아 가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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