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의성 단밀면 쓰레기산 현장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9-06-21 16:15:58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쓰레기 산’으로 불리는 방치폐기물의 본격적인 처리를 앞두고 있다.  


A업체는 폐기물재활용업체로 2008년 폐기물재활용업으로 허가받아 운영하면서 행정처분 20회, 고발 10회 등의 처분에도 불구하고, 열병합발전소를 설치해 처리하겠다는 빌미로 행정처분 집행정지 및 행정소송, 행정심판으로 처분을 지연시키면서 영업을 계속해 왔고 결국 폐기물 17만3000톤이라는 양이 야적됐다.


의성군은 연초 확보된 예산으로 우선 2만6000톤을 처리하고, 환경부, 경북도와 협의해 추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나머지 폐기물도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사진=의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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