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아이앤맘 의원과 아동 심리치료 지원 업무 협약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4-01-29 16:04:28

▲26일 제호준(오른쪽) 아이앤맘원장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남구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와 아이앤맘정신건강의학과의원(원장 제호준·이하 아이앤맘)이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아동 심리치료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아이앤맘은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심리진단과 치료계획 수립, 사례관리 자문 등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제호준 아이앤맘 원장은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드림스타트 사업이 잘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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