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구, ‘구민의 날·상징물 지정’ 주민 선호도 조사 실시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10-06 16:00:31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 검단구는 ‘구민의 날’과 ‘자연상징물’을 지정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주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구민 의견을 반영해 검단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을 상징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자문단 회의를 통해 후보를 확정한 뒤 주민 선호도를 조사해 지정 과정에 참고할 예정이다.
구민의 날 후보는 ▲4월 1일(검단 지역이 하나의 행정단위로 정비된 날이자, 33년간 이어진 검단주민의 날의 역사성을 반영) ▲7월 1일(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검단구 출범일) 두 가지다.
자연상징물 후보는 분야별로 2개씩 제시됐다.
구목: 느티나무, 버드나무
구화: 목련, 매화
구조: 노랑부리백로, 흰뺨검둥오리
주민들은 각 분야에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후보를 하나씩 선택하면 된다.
조사는 검단구 누리집 알림창(홈페이지 팝업) 또는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김진규 구청장은 “구민의 날과 자연상징물은 검단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상징”이라며 “검단을 잘 나타낼 수 있는 후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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