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2', 겨울맞이 ‘눈꽃 축제’ 이벤트 등 다양한 업데이트 실시

마나미 기자

| 2025-12-17 15:55:55

-1/6까지 ‘눈꽃 축제 언덕’ 이벤트 던전 운영, 크리스마스 성의 등 특별한 보상 지급
-최상위 월드 콘텐츠 ‘어비스 4층’ 확장, 편의성 개선 실시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겨울을 맞아 ‘눈꽃 축제’ 이벤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월 6일까지 진행하는 ‘눈꽃 축제’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던전 ‘눈꽃 축제 언덕’을 통해 크리스마스 성의 영웅 등급 ‘고요한 별의 축제’와 ‘겨울의 전령’ 중 1종과 희귀 등급 신규 성의 ‘성야의 유혹’, 그리고 희귀 등급 사역마 ‘스노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레이븐2', 겨울맞이 ‘눈꽃 축제’ 이벤트 등 다양한 업데이트 실시

이와 함께 최상위 월드 콘텐츠인 ‘어비스 4층’도 확장됐다. 심연 보스 ‘재앙의 그림자 모르가스트’를 비롯해 신규 보스 5종이 추가됐으며, ‘전설 목걸이’, ‘전설 하의’, ‘신규 전설 스킬북’, ‘새로운 전설 헤븐 스톤’ 등 최고급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어비스 4층’은 기존 ‘어비스 3층’의 6개 서버 대비 더 많은 서버를 매칭해 진행하는 확장 콘텐츠로, 각 월드의 서버를 기준으로 매칭을 진행한다. ‘어비스 4층’ 소개 영상은 ‘레이븐2’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지난 11월 말 추가된 부스팅 월드 ‘레전드’도 ‘전설 성의’를 더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경험치 보너스 200%를 포함한 성장 지원 이벤트가 추가되는 등 편의성 개선을 위한 개편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 2024년 5월 출시한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 (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레이븐’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바일·PC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