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공유주차 실시간 플랫폼 구축 민관 TF팀 발대식 개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11-05 16:14:09

주민·전문가·관계기관 등 38명 구성… 지역 맞춤형 주차공간 공유체계 마련
배성택 부구청장(오른쪽 네번째)이 공유주차 실시간 플랫폼 구축 민관 TF팀 발대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3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차난 해소와 공유주차 활성화를 위한 ‘공유주차 실시간 플랫폼 구축 민관 TF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팀은 주민과 전문가, 관계기관이 함께 지역 주차 여건을 살피고, 유휴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공유주차 플랫폼 구축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TF팀은 배성택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동 주민대표와 전문가, 플랫폼 업체, 소방·경찰 및 관계부서 등 총 38명으로 구성됐다.

플랫폼 구축이 완료될 때까지 사업의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검토하고, 단계별 추진사항 자문과 현장 의견 수렴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TF팀의 구성과 역할,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북구 주차실태와 공유주차제에 대한 설명을 진행해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공유주차 활성화 의지를 담은 상징적 열쇠 전달 행사도 진행됐다.

구는 TF팀을 중심으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공유주차 기반을 마련하고,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의 주차공간을 주민들이 편리하게 공유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공유주차는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주차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라며 “민관 TF팀과 함께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주차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