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 “정치 테러 단호히 배격…선거는 정책 경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4-27 15:58:50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 피습에 “쾌유 기원”
“폭언·폭력 어떤 경우에도 용납 불가”
경찰 수사·선거 안전 대책 촉구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전경.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공정한 선거 환경 조성 요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최근 거리 유세 중 폭행을 당한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사건과 관련해 “정치 테러와 혐오 정치를 단호히 배격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당은 “정 후보가 큰 부상 없이 빠르게 회복하기를 바란다”며 “현장에 있던 선거운동원과 시민들에게도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는 정책과 비전을 두고 경쟁하는 민주주의의 과정”이라며 “정당이나 정치적 견해, 나이 등을 이유로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찰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건 경위를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하고, 선거관리 당국에는 후보자와 선거운동원의 안전 확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부산시당은 “혐오 정치 확산을 막고 정치 테러를 종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폭력이 아닌 정책과 비전 중심의 경쟁이 되도록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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