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유비쿼터스도시계획수립용역’착수 보고회 개최

주덕신

jdsdpn@naver.com | 2017-02-07 15:43:06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평택시는 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한연희 부시장, 유관기관, 학계 및 전문가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평택시 유비쿼터스 도시사업계획수립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용역 착수보고회는 유비쿼터스도시계획수립, 인공지능, 빅데이타등 스마트 기술의 도시적용모델 개발, 시민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사회 구조의 고도화 및 다원화 제시로 향후 활성화 분야를 중점적으로 보고됐다.


착수보고 후 학계, 경찰서, 소방서, 공직자와 함께 평택시 ‘유비쿼터스 도시계획수립계획’의 현 실태, 용역의 실천방향 제시, 각 부서 미팅 및 자료요청, 시민들의에 대한 설문 조사등으로 사업 목표 및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등의 토론을 진행했다. 

이성길 한국유비쿼터스도시협회 연구위원은 이번 보고회에서 북부생활권, 남부생활권, 서부생활권을 연결하여 적극 성장할 수 있는 방안과 신도심과 구도심 연계로 구체적 실현 가능한 전략을 도출하여 지속적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유비쿼 터스 도시계획안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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