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맨도롱또똣봉사단’,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서 해변 환경정화 활동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5-22 15:22:45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인천시 부평구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맨도롱또똣봉사단’은 22일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 환경정화(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맨도롱또똣봉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봉사단으로, 지난 4월 제4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활동은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원 35명은 백사장과 해안가 일대를 돌며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 봉사단원은 “탁 트인 바다에서 동료들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니 마음까지 맑아지는 기분이었다”며 “서로 도우며 환경 보호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철 센터장은 “도심을 벗어나 영종도 해변까지 찾아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해 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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