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유기동물 산책행사’로 입양문화 확산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9-17 15:16:53

주민 교감 통해 반려동물 입양 긍정 인식 제고 인천시 부평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시 부평구가 지난 16일 삼산동 시냇물공원에서 ‘유기동물과 함께하는 산책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호 중인 유기동물의 입양을 독려하고, 동물 보호와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구 동물보호팀, 동물보호센터 수의사, 명예동물보호관, 자원봉사자 등 10명이 참여해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유기동물과 함께 산책하며 주민들에게 교감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의사 상담을 진행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홍보했다.

‘유기동물과 함께하는 산책행사’는 이번 1회차에 이어 오는 10월 8일 원적산공원 반려동물놀이터에서 2회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유기동물에 관심을 갖고 입양을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긍정적인 선택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 인식 개선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