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 ‘안심 휴양지’… 인천 영종구 해수욕장 개장식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7-09 15:18:21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시 영종구는 지난 7일 각 해수욕장 번영회 주관으로 ‘2026년도 을왕리·왕산·하나개 해수욕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손화정 영종구청장, 최미자 영종구의회 의장, 구의원, 해수욕장 번영회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개장식은 올해 이른 폭염에 대비해 지난 6월 20일 일제히 개장한 관내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주민·상인·관계기관이 함께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행사는 오전 10시 을왕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11시 10분 왕산 해수욕장, 오후 1시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이어졌다.
구는 피서객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수상 오토바이·사륜 오토바이 등 전문 구조장비를 해수욕장 전역에 투입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 개장 전부터 해파리 방지막 설치, 백사장 청소, 안전 부표 설치 등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 응급구조, 위생 관리, 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손 청장은 “올해 이른 폭염으로 많은 방문객이 영종구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영종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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