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무더운 여름, 삼락생태공원에서 시원한 물놀이 즐기세요.”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7-09 15:59:59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7월 17일 개장
7월 13일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 사전예약 시작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17~8월23일까지 문화마당 일원에서 운영한다. 사상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 사상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일원에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용 대상은 유아 및 초등학생이며, 평소 물놀이를 즐기기 어려웠던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8월 25일(화)‘장애인 패밀리데이’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개장한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여름철 가족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지난해 운영 결과와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1일 2회차로 운영하며, 조립식 수영장 규모를 확대하고 水퍼어드벤처 챌린지, 전국 최대 길이의 80m 튜브 물썰매와 텐트쉼터 등을 추가로 설치하여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전체 이용 인원의 70%는 홈페이지 사전예약, 30%는 현장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13일 오전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구는 물놀이장 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수질관리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는 등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공간이 되고, 가족들에게는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름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여가시설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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