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진전면, 용대미·거락숲 코로나19 사전 차단 총역
한용대 기자
pmcarp@nate.com | 2020-07-19 14:58:06
발열체크 검역소 4개소, 방역도우미 6명 배치
| ▲창원시 제공. |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은 여름 행락철을 대비해 진전면 관내 용대미, 거락숲 일대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도우미 6명을 채용하여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방역 활동에는 코로나19 방역도우미 6명과 의용소방대 3명이 참여해 이용객 발열체크 후 손목밴드, 마스크 착용 및 출입자명부 작성 등을 안내했다.
최종옥 진전면장은 “용대미, 거락숲은 진전면 대표 유원지로 코로나19 외부 유입을 사전에 차단해 청정구역인 면민의 건강을 지키고 구명조끼 무료 대여를 통해 이용객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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