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4동 희망나눔위, ‘어려운 이웃과 명절나누기’ 300만원 기탁. 대구광역시 제공

[로컬세계=박세환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안삼문)는 지난 5일 저소득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어려운 이웃과 명절나누기’지원금 300만 원을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원금은 외국인 노동자가구 자폐아동 의료비(100만 원) 및 복지 위기가구 등 1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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