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구,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전개…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8-28 14:55:50

인천시 영종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손화정 인천시 영종구청장이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주간(9월 1~7일)’을 맞아 9월 한 달간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 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고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먼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이동 건강 상담실’을 운영한다. 주민들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 측정을 받고,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와 생활습관 개선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 행사(용유동 주민총회 등)와 연계한 홍보부스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혈관 건강 관리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9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관리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아울러 구는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데 중요한 지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혈관 건강 숫자를 직접 확인하고, 걷기와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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