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과 관계 없는 사진.(출처=픽사베이)

[로컬세계 정연익 기자]강원 강릉시 경포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경포동 직원들과 가을철 수확기 이후 농경지와 도로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 및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김인구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수거 활동을 통해 농경지 주변 쾌적한 환경조성과 폐자원 재활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아직 미 수확된 김장배추 출하 이후 발생될 영농폐기물 등도 겨울바람에 날려 관광지 이미지를 저해하는 사례가 없도록 수시로 수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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