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26 신년음악회 ‘Fly High Seogu!’ 시민 무료 공연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1-07 14:51:39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지역 예술단체 참여… 지역 문화의 새해 출발 알린다 안내 포스터. 서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서구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올해 마지막 ‘인천 서구’ 신년음악회가 오는 23일 열린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 신년음악회 ‘Fly High Seogu!’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7월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인천 서구’ 이름으로 열리는 마지막 신년음악회다.

공연 1부는 지역 민간 오케스트라인 노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시작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과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트리치-트라치 폴카' 등 신년 분위기에 맞는 곡들이 이어진다. 이어 문콰이어 합창단과 메조소프라노 신현선의 무대가 펼쳐진다.

2부는 전통타악팀 아작의 대북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서구립합창단이 '라데츠키 행진곡', '성자들의 행진', '황금별' 등을 선보이며 신년 분위기를 이어간다. 마지막 피날레는 세 단체가 함께하는 합동공연 '아리랑'과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갈라 무대로 장식된다.

공연과 연계해 오는 20~25일에는 인천서구문화회관 전시장에서 ‘서구작가 신년 전시’가 열리며, 지역 작가 50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 관람이며, 자세한 일정과 사전 예매 방법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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