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노인문화센터, 팔순 어르신 위한 ‘장미정원 오감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6-10 14:46:14

인천시 계양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 계양구 계산노인문화센터(센터장 유승애)는 9일 센터와 야외주차장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순잔치와 장미축제 ‘장미정원 오감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팔순을 맞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센터 회원들이 정성껏 가꾼 장미정원이 만개한 시기에 개최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는 오전 1부 팔순잔치와 ‘사랑의 무료 식사(짜장면 나눔)’로 시작해, 오후 2부에는 건강부스·체험부스·포토존·커피차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계양산치과, 딜라이트보청기, 인천마디병원, 연세안과 등 지역사회 기관들이 참여해 구강검진, 청력검사, 혈압·혈당 체크, 시력검사 등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이 참석해 팔순을 맞은 어르신들을 직접 축하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윤 구청장은 “오늘의 계양을 만들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존중받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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