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산불 대응 합동훈련 실시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3-13 14:44:28

계양산·천마산 등 주요 산림 보호
지자체 간 공동 대응 능력 강화
인천시 계양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산불 등 산림재난에 대비해 지자체 간 협력과 실전 대응 역량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윤환 인천시 계양구청장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부평구·서구와 함께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계양산과 천마산 등 주요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 발생 시 지자체 간 공동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9일에는 산림재난대응단을 대상으로 대응 방법과 안전대책 실내교육을, 10일에는 목상동 솔밭 일원에서 산불진화기계화, 산사태 응급복구, 방화선 구축 등 현장 실습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산불방지협회 전문강사와 계양구·부평구·서구 산림재난대응단 43명이 참여했다. 계양구는 현재 산불종합대책본부 운영, 산불·산사태 취약지역 순찰, 공무원 초동진화대 운영 등을 통해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공원녹지과장은 “실제 산불 발생 시 안전이 최우선이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림재난은 예측이 어렵고 피해가 큰 만큼, 지자체 간 합동훈련과 상시 대응 체계 구축이 주민 안전 확보의 핵심 요소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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