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경성대, 동의대, 신라대에서 열린 ‘인성 영수캠프 수료식’이 개최됐다.(부산교육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전상후 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9일 오전 경성대, 동의대, 신라대에서 열린 ‘인성 영수캠프 수료식’에서 인사말 후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캠프에서 다진 기초학력과 공부 습관은 앞으로 여러분들의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는 학교생활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며 “캠프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이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방학 인성 영수캠프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9일까지 3주간, 경성대, 부경대 등 부산지역 8개 대학에서 학생 585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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