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우리들의 블루스~ 인생을 이야기하다'

▲부산 남구는 20일 용당세관 앞에서 찾아가는 공연 한마당 행사에 박재호(사진 왼쪽. 남구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로컬세계 부산=글·사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20일 오후 용당세관 앞 어울마당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들의 블루스 찾아가는 공연 한마당' 행사를 펼쳤다.

 

▲박수영(사진 오른쪽. 남구갑 국민의힘) 의원도 공연 한마당 행사에 참석, 웃으며 관람을 하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재호(남구을. 더불어민주당)의원과 박수영(남구갑. 국민의힘), 오은택 남구청장, 남구의회 의장 및 의원들도 대부분 참석했다.

이날 귀빈들 인사말에 남구 주민께모두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즐겁고 화합하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이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를 초청하여 신나는 노래로 함께 즐기고 ▲재미있고 실생활에도 유용한 생활목공예, 방향제 등 만들기 체험 ▲부산미래IFC검진센터에서‘찾아가는 질병예측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겨 주기도 했다.

 

▲오은택(왼쪽) 남구청장 과 구의회 의장(가운데)도 참석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소박하지만 알찬 행사로 구성하여 지역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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