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반부패·청렴 교육 개최…공직사회 신뢰 강화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26-04-28 16:05:28

고위직부터 신규 공무원까지 200여 명 참여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사례 중심 교육
대구시 제공.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공직사회의 청렴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 중심 교육이 확대되고 있다.

대구시는 28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6년 반부패·청렴 특별교육 및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고위공직자와 신규·승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공정하고 책임 있는 행정 구현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서는 신규 공무원이 대표로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며 공직사회의 공정성과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전문 강사의 강의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과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상황판단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실무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교육 대상을 신규·승진 공무원까지 확대해 조직 전반의 청렴 의식을 강화했다.

대구시는 향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단계적인 반부패 교육을 이어가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공직자의 모든 판단 기준은 시민과 공익이어야 한다”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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